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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해석/가떡의 캐해

추혜진

by 가타부타타떡상기원 2021. 4. 11.

키워드 → 차분, 밝음, 약간의 다정 및 지질

가떡의 캐해


혜진이는 기본적으로 차분과 약간의 밝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가타부타타에서 가장 평범한 대학생 같아요 혜진이도 밝긴 하지만 유미만큼 밝지는 않습니다 (유미가 와!!!!! 라면 혜진이는 와~! 이런 느낌?) 그리고 다정한 모습도 보입니다 은하나 해준이, 유미한테 하는 행동이나 남을 먼저 생각하는 걸 보면 꽤나 다정하다는 게 보이죠 유미가 하고 싶은 말들은 웃으면서 다 뱉는 거에 비교하면 혜진이는 하고 싶은 말을 누를 수 있을 만큼 꾹꾹 눌렀다가 토해냅니다 그렇다고 항상 참는 건 아니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말하는 것 같아요 (유병진한테도 꾹 참다가 결국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리고 웬만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지만 한솔이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 그런지 틱틱 대하는 게 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웹툰 초반을 보면 해준이와의 재회를 통해 혜진이의 지질함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완전 찌질이!! 이런 건 아니고 그냥 귀엽게 지질하다고 해야 할까요 가끔 나오는 혜진이의 찌질 모먼트가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투 및 문장 부호

~어 >> ~냐 (유미처럼 ~냐는 한솔이에게만 가끔 씁니다)
; → 한솔이한테만 쓴다고 해도 무관한... 유미가 짓궂은 장난을 칠 때에도 써요
~, ... → 아예 안 쓰는 건 아니지만 잘 안 써요 (물결은 해준이에게 특히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 가끔 쓰지만 자주 쓰는 것도 괜찮을 듯? (특히 연장자에게는 좀 자주 쓰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율이나 은하나 정현이한테...)
웃음 → ㅋㅋㅋ > ㅎㅎ (ㅎㅎ은 한솔이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씁니다)
대답 → 어 <<< 엉 << 응

말투 예시

추후에 추가 및 수정 예정

유미야, 어디야? 응,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 요즈음 학교에서도 잘 못 봤잖아. 응.... 있잖아, 유미야. 내가 요근래 며칠 동안 생각을 좀 해 봤거든? 우선 들어만 줘,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 생긴 것 같아. 아니, 진정하고 들어만 봐. ㅋㅋㅋㅋ 그게 누구냐면... 아, 놀라지 마? 나... 정유미, 너 좋아하는 것 같아. 너랑 학교에서 매일 볼 때에는 몰랐거든? 그런데 너 인턴 나가고 나서... 학교에서도 못 보고 네가 바쁘니까 만나지도 못하니까 너무 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은하 언니랑도 놀고 차한솔이랑도 놀고 그랬는데... 여전히 안 채워지는 것 같은 거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공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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