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솔 To. 특정 사람 X 흠... 그 선배보다는 내가 나은 것 같은데. To. 추혜진 뭐야, 내 얘기 하고 있었냐? 나 잘생겼다고? To. 정유미 나도 혼자 외롭게 있을 줄 알았는데, 너 만나서 좋다. 그래도 예쁘다는 건 진짜야. ㅋㅋㅋ 알겠어, 알겠어. 질투하지 마~ ㅋㅋㅋㅋ 그럴 리 없지만 그럼 대박이긴 하네. 말을 잃을 정도로 내가 반가워? ㅋㅋㅋ 2021. 6. 13. 차해준 To. 특정 인물 X 저한테도 말 놓으세요. 저기, 저도 여기서 놀아도 되나요? To. 차한솔 버리고 가기 전에 일어나라~ ....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 영원히 재워버린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서빙이나 해. ㅋㅋㅋ 차한솔, 그만 놀려라. To. 추혜진 혜진아, 저기로 가야 돼. 혜진아! 얼른 가자. 그러니까 이제 미안해하지 마. 네 잘못이 아니었어. 이제는 괜찮겠다 싶어서 그랬지.... ㅎㅎ 2021. 6. 13. 서은하 To. 특정 인물 X -제가 과대 하고 싶은데요. -네. 딱히 할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제가 해도 되면 할게요. -아까 '보기 좋다' 그랬잖아요. 그게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To. 회사 동료 -아,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요. 저 빼고 드시고 오세요. -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공대는 아니지만 저도 이 정도는 다룰 줄 알아요. 그러니까 마저 일 보세요. 커피 식겠네요. -새로 들어온 서은하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음? 저기... 무슨 일 있었어요? 분위기 왜 이래요? -헐? 어떡해요? 괜찮은 거예요? To. 정유미, 차한솔, 차해준, 추혜진 -나 보러 달려온 거야? 혜진이랑 유미 맞지? ㅎㅎ -아냐, 괜찮아. 사실 나 원래부터 과대 하고 싶었거든! -학회장이 남학생들 중에서.. 2021. 5. 16. 차한솔 키워드 → 장난, 약간의 능글 및 다정 가떡의 캐해 기본적으로 차한솔은 장난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작중에서 나왔다시피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합니다 해준이와 마찬가지로 한솔이도 사람들에게 친절합니다 해준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한솔이는 친절한데 말투가 장난스럽고 넉살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능글맞고 다정한 편이에요 그래서 가끔은 자아도취 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하죠 그리고 눈치가 몹시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해준이와 혜진이를 많이 도와주는 조력자 느낌이 있었죠 말투 및 문장 부호 연장자에게만 존댓말을 쓰고 친구나 자기보다 나이 어리면 다 반말 사용하는 게 어울릴 거예요 말투는 장난스러운 게 확실히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능글맞은 말투도 몹시 어울림) !, ;, ... .. 2021. 4.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