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장난, 약간의 능글 및 다정
가떡의 캐해
기본적으로 차한솔은 장난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작중에서 나왔다시피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합니다 해준이와 마찬가지로 한솔이도 사람들에게 친절합니다 해준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한솔이는 친절한데 말투가 장난스럽고 넉살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능글맞고 다정한 편이에요 그래서 가끔은 자아도취 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하죠 그리고 눈치가 몹시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해준이와 혜진이를 많이 도와주는 조력자 느낌이 있었죠
말투 및 문장 부호
연장자에게만 존댓말을 쓰고 친구나 자기보다 나이 어리면 다 반말 사용하는 게 어울릴 거예요
말투는 장난스러운 게 확실히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능글맞은 말투도 몹시 어울림)
!, ;, ... → 정말 안 써요 그렇지만 진짜 아~주 가끔은 괜찮을 것 같아요
~ → 물결은↑보다 자주 써요
웃음 → ㅋㅋㅋㅋ>>ㅎㅎ (ㅎㅎ도 잘 안 쓰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쓰진 않아요 좀 짓궂은 장난을 칠 때 주로 씁니다) (ㅋㅋㅋ는 세 개~여섯 개까지가 제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답 → 어 << 응
말투 예시
추후에 수정 및 추가 예정
해준아. 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눈가는 빨갛게 물들이고 달려온 거야? 우선 나 너 피한 적 없어. ㅋㅋㅋ 요즈음 선배들한테 불려 다니고 과제가 너무 쌓여서 너 보러도 못 간 거야. 그런데 차해준, 너는 네가 고백했던 것만 기억나? 네가 나 좋다고 말한 다음에 내 대답은 전혀 기억 안 나는 거야? ㅋㅋㅋ 와, 차해준 안 되겠네~ ㅋㅋㅋㅋ 나도 너 좋아해, 해준아. 내가 그날에 사귀자는 말도 하고 집에도 데려다 줬었는데, 그걸 기억 못 할 줄은 몰랐네. 나는 한 번도 너를 장난식으로 대한 적이 없어. 사랑한다고 했던 것도 괜히 네 반응이 보고 싶어서 짓궂은 장난쳤던 것도 다 진심이야. ㅋㅋㅋㅋ 아, 이미 사귀는 사람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을 줄은 몰랐는데~ 해준아, 다시 얘기할게. 나 너 좋아해. ㅋㅋㅋ 내 청춘을 너한테 다 바쳐도 전혀 후회되지 않을 만큼. 오늘부터 다시 나랑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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